[금리 뜻과 의미] 기준금리 인하, 초저금리 마이너스 시대 올바른 재테크 방향은?
금리 뜻
기준금리는 쉽게말해 돈(금액)을 빌린 대가로 지불해야하는 이자율(비용)을 말합니다. 즉, 돈에 대한 사용료라 할 수 있으며, 기준금리의 변화는 모든 투자 세계에서 부를 축적할 수 있는 가장 기본된 원리이자 기준점이 됩니다. 따라서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일수록 최우선적으로 생각하고 있어야하는게 바로 금!리!인거죠.
금리를 이해하지 못한 자, 큰 부를 축적할 수 없다.
금리는 빌리는 주체인 '수요'와 빌려주는 주체인 '공급'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되며, 수요(=빌리려는 주체)가 많을수록 금리(=돈에 대한 사용료)는 상승하며 공급(=빌려주는 주체)이 많을수록 금리(=돈에 대한 사용료)는 하락하게 됩니다.
각 국의 중앙은행은 기준이 되는 금리를 지정하여 경제 상황을 조절한다.
기준금리
기준금리란 개별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지정한 한 나라의 기준이 되는 금리를 말합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한국은행이라는 곳에서 정하는 금리가 '기준금리'가 되며, 미국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 Board of Governors, FRB), 중국은 인민은행, 일본은 일본은행 등 각국에는 기준금리를 정하는 기관들이 있습니다. 기준금리에 따라 예금금리, 대출금리, 단리이자, 복리이자 등의 시장금리가 같이 변동됩니다.
국가는 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하여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경제 상황을 조절하며, 넓은 의미에서는 경제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고자 함이 목적입니다. 하지만, 좁은 의미에서는 기준금리의 상승 또는 하강에 따라 시중에 풀리는 돈(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가 제대로 순환할 수 있게끔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즉, 나라에서 지정하는 기준금리를 잘 활용한다면 돈이 돈을 버는 다양한 재테크 방법들(예금/적금/채권/주식/부동산 등) 중 빠르게 부를 축적할 수 있는 흐름을 활용하여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 상승
기준금리가 오른다면 한 국가 안에서 자금거래의 기준이 되는 금리가 오르는 것이므로, 돈을 빌려 높은 이자를 지불하려는 주체보다 돈을 빌려주고 높은 사용료인 이자를 받고자 하는 주체가 많아질 것입니다. 따라서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돈의 양)은 자연스레 줄어들게 되고 돈을 쓰는 행위가 줄어들게 되므로 경제는 장기적으로 하락세에 접어들게 됩니다.
기준금리 하락
기준금리 인하가 되면 돈에 대한 이자가 현 시점보다 줄어드는 것이 되므로, 싼 이용료를 지불하고 돈을 빌리려는 주체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결국 중장기적으로 시중에 풀리는 돈이 많아지게 되므로 자연스레 소비가 활성화되고 그 소비로 인해 기업들의 이익이 창출되며, 그 이익으로 인해 노동자들의 급여가 인상되는 선순환이 반복되게 되며, 경기는 상승세에 접어들게 됩니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나의 생각
부자들은 금리를 활용하여 부를 지키고 축적한다.
부자들은 돈을 굴리고,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을 형성하여 백만장자, 억만장자 이상의 부를 누리고자 합니다. 이는 금리를 이해하고 금리 변화를 활용하여야 부를 축적할 수 있는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할 수 없다면 가진 돈을 모두 잃거나 현재 가진 돈을 지킬 수 없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합니다.
앞으로 블로그에서 이야기할 모든 내용과 주제는 금리가 항상 기준점이 되어 설명드릴 것입니다. 금리를 이해하지 못한 자, 부자의 반열에 올라탈 수 없다! 라는 점을 꼭 기억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