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재테크연구소

주식투자 초보, PER PBR EV/EBITDA 재무제표 필수정보 알려드립니다.

부자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부자경제학 연구
2020. 3. 3.

주식투자 재테크

 

 삼성전자 주식과 같은 추천 주식 종목과 부동산 투자는 부자들이 부를 유지하고 불리는데 사용되는 훌륭한 재테크 방법입니다. 이 2가지 투자법 중 주식의 경우 적은 금액으로 회사의 일부분인 지분을 살 수 있으며, 필요한 즉시 돈을 회수할 수 있는 환금성이 쉽다는 장점이 있어 직장인에서부터 가정주부, 학생, 투자자 등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으로 뛰어들게 만듭니다.

 

 

주식 거래주식은 소액으로 할 수 있는 훌륭한 '부의 창출' 기회이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나도 한번 삼성전자 주식투자 시작해볼까?'라는 마음이 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주식투자를 경험해보신 초보자 분들도 있으실 것이고, 주식투자에 대해 시작하려는 마음을 먹고 공부를 해보기로 결심하신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오늘은 이런 초보 주식 투자자들에게 삼성전자 주식과 같은 우량기업 주식 종목을 발굴할 수 있는 기업가치를 평가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알고 이해하고 있어야하는 필수 정보 3항목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투자기업가치에 대한 옳은 평가를 위해서는 3가지 기본 항목을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이 3가지 항목은 바로 PER, PBR, EV/EBITDA으로서 기업의 경영은 잘 이뤄지고 있는지, 앞으로 기업이 성장할지 하락할지에 대해 확실히 추정가능한 수학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뒤에서 하나하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

 

PERPER은 연간 총수익을 총 주식발행수로 나눈 값이다.

 

 

 이 지표는 기업이 한 해에 벌어들인 총 이익을 총 주식발행수로 나눈 수치를 표기한 것으로, 기업 가치가 저평가 되었는지 고평가되어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간단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이 수치는 기업이 투자한 투자금을 얼마나 빠르게 회수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게 됩니다. (ex. PER이 1인 회사라면 이 기업은 1년이면 기업이 투자한 투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고, 그 이후로 벌어들이는 이익금은 전부 순이익이 된다는 말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같은 업종에 속하는 기업들이라면 낮은 PER를 가진 기업이 주식 투자하기에 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PBR (Price to Book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

 

PBRPBR은 현재가치를 기준으로 주가의 적정여부를 판정해주는 평가지표이다.

 

 

 

 이 지표는 주가를 주당순자산으로 나눈 수치를 표기한 것으로, PER과 마찬가지로 기업 가치가 저평가되어있는지 고평가되어있는지를 판독하기 위한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PER은 앞으로 벌어들일 수익을 기준점으로 주가가 싼지 비싼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PBR은 현재 보유 자산을 기준점으로 이에 비해 현재 주가가 싼지 비싼지를 평가해주는 것입니다. (ex. PBR이 1이상이면 주가가 순자산보다 높다라는 의미이고, PBR이 1 미만이라면 주가가 순자산보다 싼 경우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성장성 기업이거나 나중에 벌어들일 큰 수익금을 위해 투자를 많이하는 기업의 경우 높은 PBR이 무조건 나쁜 의미는 아니라 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 PBR 수치가 작을수록 저평가된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EV/EBITDA (Enterprise Value / 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EV/EBITDAEV/EBITDA는 벌어들인 연간 총 금액을 말해주는 지표이다.

 

 EBITDA는 한 해에 벌어들인 총 현금의 규모를 말해주는 지표로서, 각종 세금과 감가상각을 하지 않은 상태의 총 수익금을 말합니다. EV는 시가총액에 총 부채를 더한 뒤 현금 등의 유동자산을 제외한 것을 말합니다. 즉, EV/EBITDA 지표란 기업의 시장가치를 세금을 제하기 전의 총 수익금으로 나눈 수치로서, 투자원금을 회수하는 기간을 나타냅니다. (ex. EV/EBIDTA가 2라면 2년 만에 투자한 금액 모두를 회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EV/EBITDA 수치가 낮을수록 투자원금을 회수하는데 소요되는 기간이 짧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으며, 주식을 매입하기에 아주 매력적이라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다만, EV/EBITDA 지수가 높더라도 3년 정도의 지표에서 수치가 점점 낮아지고 있는 추세라면 이 또한 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회사에 투자하기어 적합하다라고 해석하셔도 됩니다.

 

 

 

 

 

 

 

 

주식 투자자가 가져야하는 마음가짐

 

주식주식 매매는 쉽지만 쉬운만큼 부를 유지하기는 쉽지 않다.

 

 

 

 주식 매매에 앞서 앞의 3가지 기업분석 지표의 경우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정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업 가치에 대한 분석 없이 정보성 뉴스나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악재 등에 따라 주가가 요동친다면 초보 투자자의 경우에는 주식시장의 공포심에 사로잡혀 객관적으로 기업가치를 파악하지 않고서는 많은 금전을 잃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주식에 처음 입문하는 초보 투자자께서는 앞의 3가지 지표는 눈 감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마음 속 깊이 새긴다면 자신만의 투자철학에 따라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밑바탕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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