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 눈뜨는 시기, 아기 고양이 사료먹는시기, 고양이 하루 밥먹는 횟수 정리
새끼 고양이 눈뜨는 시기
새끼 고양이 눈뜨는 시기는 생후 7일에서 14일, 즉 새끼 고양이 3주되기 전입니다. 즉, 눈 뜨는 시기부터 새끼고양이 이 나는 시기인 3~4주령까지 아기고양이 우유먹이기는 계속적으로 유지해주시고 관리가 필요한 것이죠.
새끼 고양이 눈뜨는 시기가 되기 전에는 무조건 눈 주변의 청결함을 유지해주시는게 좋습니다. 깨끗한 수건으로 미지근한 물을 적셔 눈 주변에 이물질이 끼여있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눈뜨는 시기가 되기전 아기 고양이 눈병이 생기지 않게끔 예방해줄 수 있는 방안입니다.
아기 고양이 먹이로는 눈뜨는 시기가 되기 전까지는 초유와 분유를 집중적으로 먹이셔야 합니다. 새끼 고양이 우유나 분유, 초유를 얼마나 먹이셔야 하는지 고양이 사료양에 대한 정답은 정해진 바는 없지만, 최대한 깨어있는 시간대에 아기 고양이의 배가 볼록해질 때까지 꾸준히 먹여주셔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 수면시간은 보통 하루 24시간 기준으로 15~20시간은 잠을 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새끼 고양이 눈뜨는 시기가 되기 전 아기고양이 우유먹이기는 잠자는 수면시간을 제외한 4~9시간 정도는 먹는 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때 아기 고양이 분유나 우유를 먹고 나면 그냥 잠을 자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니라 아기 고양이가 배변을 잘 할 수 있도록 새끼고양이 배변유도를 실시해주셔야 합니다.
아기 고양이 배변횟수는 고양이 사료양이 정해진 바가 없듯이 마찬가지로 먹고 난 뒤에는 바로 배변유도를 해야하므로 배변횟수는 정해진 바가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 배변유도 방법으로는 먹고난 뒤에 생식기 주변을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를 이용하여 톡톡톡 가볍게 두드려 준다면 새끼 고양이가 소변을 보게 되며, 새끼고양이 배변유도를 위해서는 항문주변을 마찬가지의 동일 방법으로 톡톡톡 두드려 준다면 응가를 하게 됩니다.
만약 아기 고양이가 배변유도에도 불구하고 변을 보지 못한다면 이는 '아기 고양이 변비'의 적신호의 초기 증상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아기 고양이 배변횟수가 배변유도에도 불구하고 2회 이상 배변을 하지 못하고 아기 고양이 울음소리만 지르고 있다면 이는 변비일 수도 있으니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시는게 좋습니다.
아기 고양이 변비나 설사는 먹는 초유나 분유, 우유의 양과도 상관이 있습니다. 지나치게 새끼 고양이 먹이양을 늘린다는 욕심에 초유나 분유를 섞는 물 대비 많이 넣게 된다면 수분량이 생각보다 많이 감소하게 되어 고양이 변비가 유발되기가 쉽습니다.
반면 새끼 고양이 우유먹이기나 분유, 초유에다가 물을 너무 많이 넣는다면 수분량이 많아지게 되어 고양이 물설사나 노란 설사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고양이 새끼 눈뜨는시기인 2~3주령이 되기 전에는 아무래도 동물원 사육사들과 같이 하루종일 아기 고양이를 돌볼 수 있는 여건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그러한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새끼 고양이 냥줍이나 고양이 키우기 초보의 마음만으로는 아기 고양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새끼 고양이 눈뜨기 전의 시기에는 반드시 아기 고양이를 키울 여력이 있는지 먼저 점검이 되셔야 하며,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 지역 반려동물 카페나 보호소, 임시보호를 해주시는 캣맘이나 캣대디의 도움을 얻으셔야 고양이 이유식 시기인 3~4주령 이상까지 건강하게 관리해주시는 방법을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기 고양이 사료먹는시기
새끼 고양이 눈뜨는 시기가 지나고 아기 고양이 분유나 우유 등을 먹이시지 않아도 되는 고양이 이유식 시기인 3~4주령이 된다면 이제는 고양이 키우기가 조금은 수월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아기 고양이 사료먹는시기가 온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집사의 손가락과 발가락을 아기 고양이가 계속 깨물게 되는 아기 고양이 이나는 시기가 도래했다고도 볼 수 있죠. 이렇게 아기 고양이가 눈도 뜨고 새끼 고양이 걷는시기가 된 이후의 6주령이 되는 나이가 바로 새끼 고양이 입양시기의 최적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이유식 시기가 지난 이후의 시기에는 새끼고양이 사료 추천되는 아기고양이용 사료를 급여해주셔야 하며, 고양이 사료 급여량은 항상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풍족하게 담아두시는게 좋습니다.
간혹 분양처에서 사료를 물에 불려서 급여해줘라는 급여시기를 정해주기는 하는데, 이는 고양이가 치아가 나서 가려워하는 것을 해소하지 못해 자칫 집사의 손가락과 발가락 깨무는 이유가 더 심해지기도 하므로 왠만해서는 딱딱한 새끼고양이 먹이 사료를 급여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딱딱한 건사료를 공급하였지만 아기 고양이가 관심이 없거나, 가서 냄새는 맡는데 먹지를 않을 경우에는 아기 고양이 분유나 초유, 우유먹이기 등의 재료를 사료 위에 뿌려주거나 해서 아기 고양이가 사료에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셔야 합니다.
흥미를 가지고 아기 고양이가 사료를 먹기 시작했다면 이제부터는 사료를 물에 안 불려주시는게 좋습니다. 물에 불려준다면 위와 장에 있는 소화액이 희석되는 효과가 생겨 소화를 잘 못시키는 상황이 올 수도 있으니 유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사료를 오독오독 예쁘게 잘 씹어 먹고 하는 이 시기가 사실 고양이 양치질 교육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훈련시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린 고양이들은 사람으로 치면 유치원 정도의 아이의 나이이기 때문에 무엇을 시도한다고 하여도 습관을 들일 수 있는 좋은 시기이기 때문이죠.
고양이들은 치과질환 때문에 고양이 전발치라고 하는 썩은 치아를 모두 뽑아줘야 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많이 생길 수 있으므로 쉽게 고양이양치질시키는방법은 어렸을 때부터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고양이 양치 시기란 정해진 것은 없으나, 아기 고양이가 이유식을 거쳐 사료먹는시기가 된다면 조금이라도 어릴 때부터 습관화하기 위해 시도를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고양이 양치질을 자주 시키기가 힘든 집사들은 고양이 먹이를 최대한 아기 고양이용 사료로 정해서 급여하시고, 고양이 습식사료나 캔, 츄르와 같이 치아에 많이 눌러붙어서 치석을 유발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피해주시는게 그나마 치아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하루 밥먹는 횟수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자율급식을 하므로 양치질을 밥먹고 난 이후에 시키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하지만 고양이 입양시기나 입양 첫날 고양이 입양 준비에서 양치질을 하기 위한 도구를 하루 한번이라도 고양이 양치질 교육을 해줄 수 있다면 건강한 아기 고양이 키우기의 성공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고양이 양치질 방법은 억지로 입을 열어서 구석구석 사람양치 하듯이 닦아주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입을 다물고 있는 상태에서 손가락 칫솔이나 길다란 반려동물, 고양이용 칫솔을 이용하여 입안으로 자연스럽게 밀어넣어 치아와 잇몸 사이를 잘 닦아주시는 기계적인 운동을 해주시는 것입니다.
오늘은 새끼 고양이 눈뜨는 시기에서부터 눈을 뜨고 난 이후 이유식을 거쳐 사료먹는시기와 양치교육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건강한 고양이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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