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재테크연구소

애완토끼 키우기 및 종류, 미니토끼 먹이 선택시 주의사항, 토끼키우기 사육 알짜정보 알려드립니다.

반려동물 일반상식/특수동물
2020. 4. 23.

애완토끼 키우기

 

 애완토끼 키우기 위해 애완토끼 종류를 검색하여 분양을 받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정보들과 분양 후 신경써서 관리해줘야할 주의사항에 대해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애완토끼 키우기애완토끼 키우기

 

 애완토끼 종류에도 불구하고 애완 토끼의 수명은 대략 5년에서 10년정도 살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끼 분양을 받은 우리의 경우 목적은 이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내 반려동물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데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애완토끼 키우기의 핵심 정보들과 키우기 시작할 때 주의하셔야하는 토끼 먹이와 분양 후 주의사항들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애완토끼 키우기의 모든 것애완토끼 키우기의 모든 것을 알아보자

 

애완토끼 먹이

 

 먼저 애완토끼를 분양받는 시점은 대부분이 생후 6주에서 8주령의 2개월령 전 상태로 분양을 받으실 것입니다. 토끼는 야생에서 생활을 한다면 초식동물이기에 풀을 먹고 생활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풀의 종류는 알팔파와 티모시가 시중에 나와있습니다.

 

 

애완토끼 먹이애완토끼는 초식동물이다.

 

 알팔파의 경우 어린 연령의 애완 토끼를 위한 풀로서 엄청난 함량의 칼슘과 인과 같은 뼈가 튼튼해지고 성장에 좋은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토끼들은 알팔파라는 건초의 풍미를 더 좋아하기도 합니다.

 

 

알팔파 티모시 애완토끼 먹이알팔파와 티모시는 애완토끼 먹이의 대표적인 건초이다.

 

 알팔파를 급여하는 시기는 생후 6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까지만 급여를 하셔야 하며, 그 이후에는 반드시 건초 종류를 티모시로 바꿔주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뼈가 어느정도 성장한 이후의 다량의 칼슘과 인의 섭취는 자칫 비뇨기계에 악영향을 끼쳐서 방광결석, 토끼 혈뇨, 방광 내 지나친 슬러지 때문에 아이에게 해로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티모시 건초의 경우 다 큰 토끼들을 위한 풀입니다. 티모시에는 칼슘과 인의 함량은 알팔파에 비해 낮지만 균형잡힌 식사가 될 수 있는 토끼들에게 필요한 성분들이 풍부하게 포함이 되어있지만, 알팔파에 비해서는 풍미가 그닥 좋지는 않다고 할 수있습니다.

 

 

애완토끼 먹이는 건초애완토끼의 주식은 펠렛이 아닌 건초이다.

 

 하지만 알팔파를 선호한다고 해서 계속해서 알팔파를 공급하다가 보면 애완 토끼 키우기가 실패가 되어 건강하지 못한 상태로 빠져들 수 있다는 점이 있으므로, 티모시를 처음 공급하였을 때 먹지를 않는다 하더라도 조금은 인내심을 가지고 지켜봐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토끼 키우기에서 건초 이외에 공급해줄 수 있는 것에는 펠렛사료가 있습니다. 펠렛사료는 애완 토끼의 덩치를 키우고 지방질을 풍부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공급하는 것으로서, 사실 야생토끼와 같은 초식동물에서는 필요하지 않은 성분이기도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애완토끼들애완토끼들

 

 우리가 기타 다른 초식동물을 살펴보자면, 대표적으로 '소'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소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 중 고기라는 육류를 제공해주는 대신 짧은 기간안에 많은 고기량을 생산하려는 목적으로 우리는 농후사료(펠렛사료)를 제공하고 살을 빨리 찌워 고기로 시장에 내다 팔게 됩니다.

 

 

 

 

 

 

 

 

 즉, 토끼에서도 소와 마찬가지의 사료를 적용해보자면 알팔파와 티모시라는 애완토끼 먹이 이외에 펠렛사료는 설령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지방질이 풍부하고 살이 찌지 않는 것이지 토끼에게 해로운 점은 없다고 볼 수 있죠.

 

 만약 펠렛사료를 공급해주신다면 풀만 먹는 토끼아이들에 비해 빠르게 살이 찔 수는 있지만, 지나친 농후사료의 공급은 풀만 소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초식동물의 소화기관에 장애를 일으켜 고창증, 설사, 클로스트리디움성 장염, 패혈증, 장독혈증과 같은 심각한 질환을 유발하여 사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서 공급하시는게 좋습니다.

 

 

애완토끼 고창증지나친 농후사료의 공급은 자칫 소화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그렇다면 펠렛사료는 얼마나 공급하는게 적당량일까요? 이는 애완토끼 종류와 상관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토끼의 품종과 종류에 따라서 다 큰 토끼의 체중과 소화기관의 용적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적용을 해본다면 몸무게가 1~2kg의 애완토끼의 경우 펠렛사료는 하루에 베스킨라빈스 숫가락 기준으로 1스푼을 공급하시는게 적정량이며, 일주일에 3~4일 정도 공급을 해주시는게 추천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애완토끼를 이제 갓 키우시는 초보 분양자께서는 이것을 기록해두셔서 제일 잘먹는다고 펠렛사료를 많이 공급해주는 불상사가 안생길 수 있도록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토끼 키우기의 모든 것토끼는 건초, 생초 이외 비타민과 이갈이용품이 필요하다.

 

 이외에 토끼를 키우게 된다면 건초와 펠렛사료 외에 공급해주셔야 하는게 또 있습니다. 바로 비타민(무기질)토끼 이갈이용 용품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애완토끼 종류와 상관없이 애완토끼 키우기에서 주의하셔야 할 점은 토끼는 비타민C를 몸 안에서 합성하지 못하여 외부에서 이를 반드시 공급해줘야 한다는 점입니다.

 

 

 

 

 

 

 

 

 비타민C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은 시중에 '토끼 미네랄스톤'이라고 검색을 해보신다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는 비타민C라는 무기질을 제공해줄 뿐 아니라 애완토끼 이갈이를 위한 도구가 될 수도 있으니 필수적으로 하나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애완토끼 간식애완토끼 간식

 

 또한 토끼 아이들에게 필요한 간식은 파파야와 파인애플로 된 간식들입니다. 이 간식들의 특징은 토끼들이 털이 많이 안빠질 수 있도록 모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입니다.

 

 애완토끼와 미니토끼는 연중 털갈이를 하는 동물입니다.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 더더욱 토끼의 털이 많이 빠지기는 하지만 토끼를 키우다 보면 정말이지 토끼를 키우는지 내가 토끼털을 키우는건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많은 털이 빠진다는 점을 목격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애완토끼 털갈이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브러쉬를 구매하실 것이 아니라 털을 조금이라도 덜 빠질 수 있는 영양성분이 풍부한 파파야와 파인애플 간식제품을 인터넷에서 검색하셔서 구매해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애완토끼 털갈이 관리애완토끼 털관리의 핵심은 빗질 이외에 파파야와 파인애플 간식이다.

 

 

애완토끼 분양 후 주의사항

 

 토끼들은 환경이 무척이나 중요한 동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덥거나 따뜻하면 토끼 아이들은 털갈이가 더더욱 심해지고 토끼 키우기 단점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빠지는 털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애완토끼를 키울 때에는 적당한 온도를 유지해주시는게 좋은데 이는 22~24도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애완토끼 종류에 따라 조금은 온도가 26도까지 상향되어도 괜찮은 품종이 있는가 반면 일반적인 국내에서 분양되는 미니토끼의 경우 온도는 덥지 않은 정도가 딱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완토끼 키우기의 적정온도애완토끼 키우기의 적정온도

 

 또한 애완토끼는 강아지, 고양이 키우기와는 다르게 발이 닿는 발바닥 면을 항상 푹신푹신하게 유지해줘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반려동물과는 다르게 애완토끼의 경우 발바닥에 '패드'라는 것이 없어서 깡총깡총 뛰어다닐 때 닿는 면이 쓸려서 토끼 비절병(pododermatitis)이라는 질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애완토끼에게 비절병이라는 발바닥 염증이 생겼다면 이는 치료가 아주 힘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푹신푹신하게 해줘도 발바닥을 안쓰고 걸어다닐 수는 없으며, 하루에도 수천번씩 깡총 깡총 뛰어다니는데 염증을 완화시키는 약이나 소독, 연고 등 치료를 한다고 하더라도 치료가 되다가 악화가 되고, 악화가 되다가 치료가 되고 하는 등의 악순환이 반복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애완토끼 비절병 예방토끼의 비절병을 예방하기 위한 푹신푹신한 바닥은 애완토끼 키우기의 필수이다

 

 따라서 토끼를 키울 때에는 반드시 바닥면을 푹신푹신하게 해줄 수 있도록 보풀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 재질의 담요나 건초더미를 풍부하게 바닥에 깔아주어 발바닥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이상으로 오늘은 애완토끼 키우기의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해드렸습니다. 토끼키우기는 다른 강아지, 고양이 키우기에 비해 많이 힘든 점은 없지만 제대로 키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만약에 토끼 키우기 장점과 단점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토끼 분양 전의 상태라면 다시 한번 건강하게 토끼를 키우는데 필요한 점들을 숙지하시고 만약에 키울 자신이 충분히 든다면 애완토끼 분양을 받으셔서 키워보시기 바랍니다.

 

 

건강한 애완토끼 키우기건강한 애완토끼 키우기는 주인하기에 달려있다.

 

 질문사항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댓글로 남겨주시면 확인하는대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