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키우기, 새 키우는 방법, 집에서 새 키우기, 앵무새 키우기 함께 알아봅시다

2020. 6. 23.

새 키우기

새 분양 전과 후에 새 키우기를 위해 알아두셔야 할 집에서 새 키우기와 새 키우는 방법에 대해 오늘은 애완조 분양 후의 먹이는 어떤지 새끼새 키우기 위한 이유식은 어떤지 새 키우는 전반적인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새 키우는 방법

집에서 키우기 좋은 새는 새 종류인 잉꼬, 사랑앵무, 코뉴어 (썬코뉴어 등), 왕관앵무, 회색앵무, 카나리아 반려조 등의 새 종류가 있습니다.

새 키우는 방법

특히 말하는 새로 불리는 왕관앵무와 구관조, 회색앵무, 금강앵무 등은 아파트 새 키우기에서는 엄청난 소음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새라기 보다는 가정집에서 키우기 쉬운 새로 분류되기도 합니다.

오늘은 새 종류와 무관하게 새 키우는 방법에서 중요한 애완조 먹이와 새장 구입 종류 추천, 새 분양 후 챙겨주셔야 하는 놀이감과 횟대의 선정 등의 기초적인 새 분양 후 새 키우기에 도전하는 분들은 반드시 아시고 계셔야 하는 정보들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새 키우기

새 먹이 종류 추천

반려조들은 야생에서 생활하는 새들에 비해 새 먹이 종류가 제한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새 먹이 종류

특히 야생조들은 지렁이, 딱정벌레, 귀뚜라미 등등의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가 수월한 반면에 애완조인 앵무새 키우기에서는 조류용 사료와 알곡 등의 곡식이 주 섭취원이 됩니다.

따라서 영양적인 균형을 위해 새 키우기를 위해 가정에서 지렁이 키우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이는 여간 귀찮고 징그러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의 적절한 균형잡힌 식사

따라서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의 적절한 균형잡힌 식사를 챙겨주셔야 하는 것은 다름 아닌 새 분양 후 집에서 새 키우기를 하시는 분의 책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집에서 키우기 쉬운 새를 고르기 보다는 애완 조류의 수명을 연장하고 새 수명을 건강하게 평균 50~60년 이상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은 다름 아닌 키우시는 분들이 새 키우기 관리를 위해 신경을 써주느냐 안써주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알곡과 옥수수, 잡곡 등 곡식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사료

새 먹이 종류 추천에 대해서는 일반 시중에서 나와있는 알곡과 옥수수, 잡곡 등 곡식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사료를 추천드립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앵무새 먹이인 새모이가 나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알곡과 옥수수, 잡곡류가 주를 이루는 새모이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앵무새 먹이 중에서 해바라기씨, 호두 등의 견과류가 주를 이루는 먹이도 있기는 하지만 이는 지방질이 너무 풍부한 새 먹이기 때문에 야생새 먹이와 애완조류의 먹이로는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애완조류 앵무새 견과류 해바라기씨, 호두 등의 견과류가 주를 이루는 먹이는 추천되지 않는다

만약 해바라기씨나 호두 등의 견과류를 준다면 앵무새, 잉꼬, 사랑앵무, 코뉴어, 회색앵무, 왕관앵무 등의 앵무새 종류를 불문하고 잘 먹기는 할 것이지만 과량 복용을 한다면 새 구토하는 증상과 알곡 등의 먹은 사료가 소화가 안되고 그대로 변에 나오는 현상, 앵무새 설사 등의 이상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잘 먹는다고 무조건 많이 주신다면 앵무새 평균 수명보다 적은 수명을 살며, 자주 새가 아파서 소동물 전문 동물병원에 방문을 하는 등의 고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앵무새 평균 수명

또한, 심각한 질병이 찾아온다면 애완조류의 운명을 달리할 수 있을만큼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새 먹이선택에서는 견과류가 많은 앵무새 먹이와 새모이, 참새 먹이 등 새 먹이주기는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집에서 새 키우기

앵무새의 먹이 종류 추천 외에도 챙겨주셔야 할 부분은 앵무새가 이용하는 새집 종류 추천과 애완조류 장난감의 선정, 횟대종류 추천 등등의 새 분양 후 키우는 앵무새 용품과 준비물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이것들에 대해서도 함께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시다.

애완조인 앵무새 품종과 종류와는 무관하게 애완조류의 적정온도는 약 24~26도 정도의 따뜻한 환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조류의 체온은 평균 40도에 육박할만큼 사람이 만진다면 뜨겁다고 느낄 정도의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애완조류의 적정온도

그만큼 애완조류는 감기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데, 특히 지금과 같은 여름철이 시작이 될 때 냉방기를 가동한다던지 환절기에 낮에는 따뜻하다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들어올 때에는 집에서 대청소와 같이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바람이 많이 분다면 앵무새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새 감기와 애완조류 감기, 앵무새 감기의 특징으로는 잘 먹던 새모이를 먹지 않거나 앵무새 먹이에 관심이 없고, 하루종일 아픈 듯이 눈을 감고 잠을 자거나, 깃털을 부풀리는 듯한 행위 등의 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새 감기

따라서 새 감기가 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집에서 새 키우기를 할 때 아파트 새 키우기에서는 배란다 근처가 아닌 집에서 바람이 드나들기가 쉽지 않은 공간에서 키우시거나 창문 근처를 피해주시는게 좋으며, 만약 환기를 하거나 대청소를 할 때에는 반드시 애완조류가 바람을 직접 맞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애완조류들이 발을 디디고 있는 횟대에 대해서는 새 품종과 종류 추천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완전히 작은 소형품종인 잉꼬에서부터 중형급의 왕관앵무, 대형급의 금강 등의 품종에 따라 횟대의 사이즈와 굵기는 달라져야 합니다.

앵무새 횟대

앵무새에서의 횟대는 사람에서의 신발이라고 보시면 이해하시기가 쉽습니다.

즉, 사람도 자기 발에 맞는 신발문수가 정해져 있듯이, 새들도 횟대 종류 추천이 아닌 자신이 가장 감싸고 앉았을 때 편안함을 느끼는 횟대의 사이즈가 정해져 있다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횟대를 선정하실 때에는 먼저 자신이 키우는 품종의 크기가 소형품종의 새인지, 애완조류 중형품종인지, 대형품종인지를 먼저 파악하신 다음에 횟대의 굵기를 애완조류의 발 사이즈 가정하에 여러가지 종류의 횟대를 구매하셔서 새집에 넣어줘보시고 자주 앉아있는 횟대의 사이즈를 파악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질투심도 많고 애정도 폭발적으로 많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

그 외에도 애완조류들은 질투심도 많고 애정도 폭발적으로 많은 사랑스러운 반려동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상을 위한 조류라기 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예뻐해주고 함께 많은 시간을 공유해줘야하는 반려동물이 바로 애완조, 반려조, 앵무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집에서 키우기 좋은 새와 집에서 키우기 쉬운 새를 고르기 전에 내가 과연 새 분양 후 새 키우기를 할만큼 시간적인 여유와 함께 놀아주고 함께 시간을 보낼 자신이 있는지를 먼저 파악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앵무새 용품, 놀이감

만약 함께 보내는 시간이 여유롭다면 새들도 스스로 놀 수 있는 애완조 용품 중 놀이감이나 앵무새 장난감 등의 용품을 구매 후 새장에다가 넣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앵무새 용품과 놀이감, 장난감은 모든게 좋기는 하지만 새들은 특히 반짝거리는 것들을 참 좋아합니다. 일례로 주인의 어깨나 손가락에 앉아있을 때 반짝거리는 목걸이와 귀걸이를 가지고 노는 이유이기도 하죠.

따라서 앵무새 장난감이나 애완조, 반려조 놀이감과 장난감을 고르실 때는 이왕이면 햇빛에 비칠 때 반짝거리는 용품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집에서 새 키우기, 앵무새 키우기

새들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우울증에 걸리면 자신의 깃털을 모조리 뽑아버려서 애완조류의 맨살이 드러날 수 있는 정도로 심하게 깃털을 모조리 뽑아버리는 상황이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애완조 깃털을 뽑아버리는 증상이 심해져 깃털이 없는 부분이 많아진다면 먼저 생각해보셔야 할 것들은 내가 과연 새 분양 후 새키우기에서 왕관앵무 카나리아 등의 반려조, 앵무새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충분히 두고 있는지, 아니면 너무 무관심하게 방치해두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을 해보셔야 합니다.

새가 깃털을 뽑는 스트레스

만약 새가 깃털을 뽑는 스트레스에 대해 짐작되는 것이 있다면 애완조와 교류를 충분히 정신적인 교감을 해주시는 게 좋으며, 환경적인 풍부화를 통해 놀이감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키우는 새를 잘 키우기 위한 새 키우기에서 중요한 앵무새 먹이, 새모이에서부터 환경적인 풍부화인 애완조 놀이감과 앵무새 용품 등의 선택 사항 등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횟대라는 곳에 앉아야만 가장 건강하다

마지막으로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새들은 횟대라는 곳에 앉아야만 가장 건강하다라는 것입니다.

일부 가정에서는 집에서 새 키우기를 할 때 어깨에 앉혀놓는다던지, 새들이 아파트 바닥을 걸어다니게 둔다던지 하는 등을 종종 하게 됩니다.

새들은 발가락을 쭉 편상태로 장시간 있는 경우나 자신의 발 사이즈에 맞지 않는 곳에 장시간 방치되게 된다면 혈류 순환이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건강에는 썩 좋은 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앵무새 키우기의 모든 것

따라서 집에서 키우는 새의 경우 풀어두신다면 집 안의 곳곳에 횟대를 설치해두어 횟대에 앉아있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그 외에도 정기적인 새 윙컷이라는 과정을 통해 집 안에서 날아다니다가 유리창이나 창문 등에 부딪혀 큰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신경써주시는 것이 좋습니다.